청년 둘 술을 마시고 여자들과 놀고있다
1과 2가 청년들에게 다가간다.
청년1 : 아~!
1 : 저기 할말이 있어
청년2 : 알아. 우리에게 사죄하러 왔지?
1 : 그래
청년1 : 그럼 어서 잘못했다고 빌어
청년의 거만한 태도에 1의 표정이 굳어진다. 2도 안짢지만 1에게 눈짓으로 하라고 시킨다
1 : 미안해
청년2 : 그것뿐이야?
1 : 그날일 잊기로 해. 그때 내가.. 성질이 워낙 급해서 실수했어.
청년 2 : 좋아. 잊지. 그런 의미로 술 (술을 컵에 따라 1에게 내민다. 1이 잠시 망설인다) 자!
1이 받으려하자 청년 2 술을 1의 머리에 부어버린다. 청년둘 재밌다는듯 웃는다
청년 1 : 재밌지 않아 ?
2 : 화해하러 온사람한테 이게 뭔 짓이야?
청년1 : 화해할 생각없어. 겁없이 우리에게 대든 놈한테서 사과받을뿐이야.
여자친구들이 들어와 1에게 다가온다
여자친구 : 1, 왜그래?
청년 1 : 여자친구들?
청년2 : 정말 화해하고 싶다면 방법이 있어. 이 두 여자들을 빌려줘. 하룻밤만 데리고 놀다가 돌려줄게
1이 결국 청년2에게 주먹을 날리고 2도 합세 청년들과 싸움하기 시작한다.